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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이면 진해지는 색소질환, 생기기 전과 후의 대책은?
작성자 빛고을미의원 조회수 1790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더위를 피해 바다, 수영장, 계곡 등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물놀이의 기쁨도 잠시 종일 내리쬐는 자외선으로 인해 나빠지는 피부가 고민인 사람이 적지 않다.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은 물론 심할 경우 화상이나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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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고을미의원 이화진 대표원장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을 생성하게 된다. 멜라닌은 유해한 자외선이 인체 내로 침투하는 것을 차단해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로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과도한 멜라닌 분비는 피부를 검게 만들고,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만들어 외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렇게 생긴 색소질환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기 힘들고, 오히려 크기가 커지거나 심해질 수 있어 사전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영장, 바다의 경우 자외선이 물 표면에 반사돼 다른 장소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고, 주기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어려워 자외선을 차단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글라스, 모자, 토시 등 신체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하지만 이미 생겨버린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있다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 힘들어 피부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높은 에너지를 짧은 시간 동안 순간적으로 방출해 피부 표피와 진피에 존재하는 색소를 파괴하는 광충격파 작용을 통해 멜라닌 색소를 잘게 부수어 인체 내부에서 흡수 배출시키는 작용을 통해 색소를 제거하는 레블라이트토닝도 도움이 된다. 

광주 빛고을미의원 이화진 대표원장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은 피부과의 레이저시술을 받는다 하더라도 재발과 침착의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은 후 시술을 받아야 한다”며 “사람마다 다른 피부타입, 색소의 깊이, 피부상태를 고려한 맞춤 시술을 진행해야 재발을 방지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