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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겨울철 탄력관리 돕는 슈링크리프팅, 주의사항 숙지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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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빛고을미의원 | 조회수 | 1950 |
▲ 광주 빛고을미의원 이화진 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겨울철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피부는 쉽게 수분을 잃고 탄력이 저하돼 주름이 생기기 쉽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안티에이징 화장품과 홈케어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지만 개선이 안되면 피부과 리프팅 시술에 관심을 돌린다. 다양한 리프팅 시술 중 고강도 초음파로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피부조직을 수축시켜 리프팅 효과를 보여주는 슈링크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슈링크리프팅은 넓은 부위인 볼과 이마, 좁은 부위인 눈가, 팔자주름, 턱, 깊은 목주름 등 다양한 부위를 깊이별로 맞춤 리프팅이 가능하다. 짧은 시술 시간과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회복 기간이 거의 필요치 않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리프팅 시술이다. 슈링크리프팅은 KFDA에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돼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시술 중 하나다. 하지만 아무리 안전성이 입증된 시술이라고 해도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시술을 진행할 시 붓기, 얼굴 패임, 화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러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다. 개개인의 얼굴 상태, 지방과 근육의 분포, 피부 나이 등은 다 다르기 때문에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 적당한 레이저 강도로 맞춤형 리프팅 시술을 진행해야 부작용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계적인 진료과정 아래 시술이 진행되는지, 인증기관에서 승인받은 정품 의료 장비를 사용하는지, 철저한 소독 및 사후관리 시스템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광주 빛고을미의원 이화진 원장은 “최근 슈링크리프팅의 무리한 시술로 부종 등의 다양한 부작용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다양한 리프팅 시술 경험은 물론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에게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원장은 “시술 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일주일간 흡연 및 금주를 피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자극이 가는 행동을 금하며,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는 등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