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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봄보다 무서운 겨울 미세먼지, 피부 관리방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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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빛고을미의원 | 조회수 | 2508 |
건성피부의 경우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에 의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게 된다. 피부의 밸런스가 무너질 경우 피부 건조증, 피부 탄력저하, 잔주름 유발 등 각종 피부 문제들이 도미노처럼 생겨 낼 수 있어 건성 피부를 가진 여성의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얼굴에서 광대뼈 주위는 이마나 코와 달리 피지 분비량이 적어 피부 당김 현상이 심하며, 피부 회복이 떨어져 쉽게 약해질 수 있다. 이 때 외부 자극을 받게 될 경우 모세혈관이 확장돼 피부 붉음증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타입이라면 물을 자주 섭취하는 습관과 함께 미스트나 수분크림을 이용해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장시간 뜨거운 물로 샤워할 경우 피부 건조증을 심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와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샤워 직후에는 수분크림을 얇게 여러 번 덧발라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광주 빛고을미의원 이화진 원장은 "겨울철은 건조한 대기로 피부 고민이 가장 심한 계절"이라고 설명하며 "이럴 때 일수록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피부 보습의 신경 써야 추위 속에서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