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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작용 느는 보톡스와 필러, 정말 간단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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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빛고을미의원 | 조회수 | 3194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간단한 주사시술로 성형 효과를 가진다고 홍보하면서 이름 붙여진 '쁘띠성형'은 대표적으로 보톡스, 필러를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간편성과 달리 부작용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 기준으로, 최근 3년간 접수된 필러와 보톡스 관련 상담 건수가 1천200건이 넘는 것으로 보고했으며, 피해 사례 중에는 시력 저하 또는 실명이 8건 있었음을 밝힌 바 있다. 본래 신경전달물질을 차단하는 원리의 보톡스를 미용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근육의 부피 축소효과를 특징으로 한다. 미간, 입가, 눈가, 목 등 근육에 주입해 주름을 펴고, 튀어나온 근육을 작게 줄일 수 있다. 주름을 펴주는 보톡스와 반대로 필러는 움푹 패인 곳을 채우는 시술법이다. 예전에는 보형물을 넣어야 했던 코수술이나 이마 같은 부위에 인체의 성분과 유사한 성분을 주입해 볼록하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쁘띠성형 시술은 30분 내외로 짧고, 바로 일생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생활의 불편함이 적으며, 결과 또한 자연스럽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비교적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는 주사시술이라 할지라도 잘못된 부위에 주입할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 광주 빛고을미의원 이화진 원장은 "쁘띠성형의 시술 자체는 주입시간이 짧아서 간단하다는 인식이 있으나 사고가 일어났을 때의 위험성은 성형수술만큼 클 수 있다"며 "정품정량 확인은 물론 숙련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부작용 위험은 줄이고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원장은 "또한 시술 전 의사에게 기저질환, 알레르기, 과거 시술이력, 복용약물 고지하고 주사제 종류와 용량, 허가사항 등 자세한 설명을 듣는 것은 필수"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