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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리쬐는 태양, 피부노화 막으려면 기본부터 챙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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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빛고을미의원 | 조회수 | 2708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본격적으로 여름철을 맞아 강렬한 햇볕이 작렬하는 가운데, 자외선의 피해와 관련한 각종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피부노화를 부르는 주범으로 알려진 자외선은 주름이나 피부색 변화는 물론 기미나 주근깨처럼 쉽게 눈에 띄는 색소질환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기미란 주로 뺨, 이마, 눈 밑에 불규칙한 모양의 점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넓고 깊게 침착되는 것을 뜻한다. 주로 과도하게 생산된 멜라닌 색소가 피부 표면에 집중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색소 침착으로 주로 갈색, 청회색의 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임신, 유전 인자, 내분비 이상 등의 이유로도 발생한다. 그렇다면 기미 예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으로 햇빛 노출을 막는 것과 함께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평소 기미를 예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빛고을미의원 이화진 원장은 "햇빛을 막는 것은 기미 예방의 기초"라며 "자외선은 기미는 물론이고 각종 피부 문제에 치명적인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야외 활동이 많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일정 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예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로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것과 오렌지, 토마토, 파슬리, 브로콜리, 키위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 섭취로 항산화 작용을 도와 색소 침착을 억제하는 것이 있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E 역시 조직 내 지방질의 부패를 막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므로, 기미 등 피부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E는 호박, 아보카도, 장어, 아몬드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 질환은 한 번 발생하고 나면 쉽게 없어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더 짙어지기 마련이다. 이 원장은 "얼굴에 생기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은 얼핏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치료법은 상이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기미는 단기간에 치료하기 힘든 질환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