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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성에게 민감한 ‘주름’,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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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빛고을미의원 | 조회수 | 9890 |
여성들에게 있어 주름은 민감한 문제다. 좋게 보자면 아스라이 남겨진 세월의 흔적이지만 조금 더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노화의 흔적이기 때문이다. 주름은 피하지방이 급격히 감소되고 근육과 조직이 위축되어 피부가 느슨해지면서 생긴다. 보통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더 생기게 되지만 계절이나 스트레스, 반복되는 표정 등 외부의 영향에 의해서도 주름이 촉진되기도 한다. 한번 생긴 주름은 시술을 받지 않으면 없애기 힘든 만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노화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섬유로 불리는 엘라스킨과 콜라겐을 파괴하고 멜라닌 세포를 증가시켜 기미, 잡티 같은 색소 질환을 일으킨다. 이를 막기 위해 계절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외출에서 돌아오는 즉시 자극이 적은 중성 세안제나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한 후 보습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평소 거울을 자주 보며 자신의 표정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얼굴을 한쪽으로 기울이고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다니는 경우, 한쪽으로만 고개를 돌리는 습관 등이 있으면 특정 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평상시 허리를 펴서 목까지 꼿꼿이 유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외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과일과 야채를 먹는 것도 주름예방에 효과적이다. 하루 7잔 이상의 물을 섭취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실내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통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과거에는 보톡스나 필러를 이용한 주름개선 및 치료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비침습적인 초음파나 전극에너지, 고주파를 원리로 한 레이저 치료도 각광받고 있다. 이중 울트라포머(Ultraformer)는 고강도 집속 포음파(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피부 속 깊은 층과 얕은 층에 투여하여 ‘열응고존’을 형성함으로써 콜라겐, 탄력섬유 재생을 촉진시켜 주름을 개선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울트라포머는 타깃이 되는 피부층에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므로 시술 시 에너지 손실이 거의 없는 편이며, 얼굴 전반의 피부탄력 주름 개선에 용이하다. 엔디메디프로(EndyMed)는 얼굴을 포함해 목주름, 바디 타이트닝, 복부 등 주름개선과 탄력을 원하는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엔디메디프로는 세계 최초로 ‘3DEEP’이라는 기술을 적용하여 환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파장이 자동으로 조절, 전달되어 시술효과를 볼 수 있는 고주파 시술이다. 광주 빛고을미의원 전석주 원장은 “주름 치료의 경우 개개인의 나이와 피부상태, 부위 및 원인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치료법도 달라지게 된다”며 “특히 주름 치료의 대상이 되는 30대 중후반부터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술 전후 주의사항이나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의료진의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