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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관리로 달라지는 피부 상태, 근원적 해결 위한 대안 무엇이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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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빛고을미의원 | 조회수 | 4266 |
TV속에 등장하는 유명인들의 피부는 종종 많은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들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많은 여성들의 희망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피부미녀로 잘 알려진 유명인 A씨는 깨끗한 모공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스팀팩을 이용한 꼼꼼한 클렌징과 차가운 스킨 케어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방송 후 그녀가 사용했던 클렌징, 마스크팩, 스킨로션 등 다양한 제품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피부건강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거나 습도를 조절하는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제품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나 높은 기대감을 가지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게 피부과 전문의들의 조언이다. 빛고을미의원 이화진 원장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따라하는 방법은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심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 상태를 망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자신의 피부 상태를 파악해 근원적인 해결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피부레이저를 시술을 피부 개선의 대안으로 삼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기미, 잡티, 주근깨 등 색소질환치료에 대표적인 레이저 시술로는 IPL과 레이저토닝을 들 수 있다. IPL은 피부 표피에 다파장의 빛을 쏘아 잡티를 생성하는 멜라닌 색소를 잘게 부숴 없애는 원리로 색소치료는 물론 홍조나 혈관까지 개선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토닝은 1064nm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시켜 잡티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이다. 색소질환의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기대 가능하며 피부 손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원장은 "레이저시술의 경우 피부 상태에 맞는 장비와 레이저 강도, 사후관리 등이 진행돼야 만족도 높은 시술을 받을 수 있다"며 "시술을 받은 후에도 외부 자극이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으니 시술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수분공급 통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부에는 비타민 C가 중요하기 때문에 귤, 딸기, 사과, 브로콜리, 당근, 시금치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C가 함유된 영양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