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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찬바람 부는 계절, 필요한 피부과 관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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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빛고을미의원 | 조회수 | 7311 |
환절기를 맞아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피부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피부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며 피부과를 찾는 발걸음도 늘어나고 있다.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내려갈수록 주의 깊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피부 수분 관리다.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와 찬 바람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왜 피부는 기온의 변화에 예민한 것일까? 피부는 본래 자체적으로 오일을 만들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우리가 흔히 유분이라고 부르는 이 피지막은 수분이 대기 중에 날라가지 않고 적정 보습 상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땀의 분비가 적어지고 실내 난방을 위해 작동한 히터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 적정 수분량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피부 건조증이 발생하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심할 경우 염증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때문에 항상 피부 관리 및 수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실생활 속에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피부 보습을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실내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항시 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는 가습기나 빨래를 널어 습도를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세안시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세안하는 것을 권하며 지나치게 자주 씻는 것 역시 좋지 않다. 세안 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습에 신경을 썼음에도 건조함이 계속 느껴진다면 피부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도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수분이 지속적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건성피부의 경우 피부 진피층에 직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피부과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시술 가운데 하나인 레스틸렌 물광주사는 고수분인자 히알루론산을 피부 진피에 직접적으로 주입하는 시술로서 피부 속부터 수분이 공급돼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광주빛고을미의원 피부과 이화진 원장은 “수분은 우리 몸의 2/3를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부 노화가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따라서 수분의 손실이 많아지는 겨울철의 경우 일상 속 수분 관리는 물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